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42일
천산지기
2013. 5. 22. 06:32
5월 22일,
5월도 며칠 남지 않았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142일이다.
하루가 다르게 녹음이 짙어진다.
참나무잎도 벌써 많이 컸다.
참 자연의 신비란 알수 없다.
산으로 가면서 노래를 한다.
짐승들이 다니기때문이다.
먼저 기척을 해야 하니까.
산에만 가면 편하다.
피곤하던 몸이 풀린다.
심신이 좋아진다.
오늘도 상쾌한 가운데
힘차게 하루를 시작한다.
살아 숨쉬는것에 감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