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37일
천산지기
2013. 5. 17. 06:58
5월은 줄줄이 행사가 많다.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 이달이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137일이다.
하루가 다르게 짙어지는 녹음,
날마다 들려오는 뻐꾸기소리,
산새들의 노래소리,
잠을 자고싶어도 자지를 못한다.
산으로 향하게 된다.
등산한지 한참이 지났다.
건강을 위해서 시작한 등산.
아직은 특별하게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등산이 나에게 힘을 준것 같다.
어제는 5.16이다.
지금으로부터 50년전에 쿠테다,
이것에 대해서 아직도 갑론을박이다.
모든 것이 부작용이 따르긴 마찬가지,
그러나 가장 보람된 것은
온 산천에 푸르름을 선사한것도 한가지이다.
민둥산이었던 이 산이
박정희대통령시대에 푸르름을 많이 입었다.
이런 아름다운 산천을 주심을 감사드린다.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