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33일차

천산지기 2013. 5. 13. 06:57

5월 13일이다.

봄은 가고 여름이 온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133일이다.

 

어제 울진 응봉산등산을 다녀왔다.

밤샘이고 처음 가는 길이라

많이 염려가 되었는데 잘 갔다 왔다.

멀리 가는 친구를 만나러갔다.

여기에 관한 것은 시간이 있으면 쓰려 한다.

 

집으로 오는 길에 개구리소리가 그렇게 요란한지.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갔구나 생각한다.

뻐꾸기가 노래하고 만물들이 노래하는

이런 아름다운 것 주심을 감사한다.

 

응봉산등산에 사진 몇장만 올려본다.

 

응봉산정산에서 나도한컷

덕구온천원탕에서 친구들

응봉산정산에서 4총사중 3명

응봉산정상에서 4총사중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