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죄는 싸우고 도둑질하는 것이 죄가 아니라, 발이 되지 못하고 항상 머리가 되어 교만한 어깨로 남과 비기고 남을 밀어뜨리려는 것이 죄입니다. 과거에 아무리 많은 죄를 지었던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늘 친아버지 품에 안겨서 발이 된 사람은 우주의 최고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예수께서 그의 마음과 영혼을 온전히 거룩하게 씻겨서 데려가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흠이 없다. 나는 도적질도 하지 않았고, 살인도 안 했고, 봉사도 많이 했다. 내게 무슨 부족함이 있는가?’ 하며 자기의 의에 치우쳐서 항상 머리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은 불치의 환자로서 희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예수께서 삼년 반 동안이나 생애로 발 되심을 보여 주시고 그토록 많은 교훈으로 일깨워 주셨건만 끝까지 발 되기를 거절한 교만한 유다를 잘라 내신 후에, 「저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인자가 영광을 얻었고 하나님도 인자를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도다」(요 13:31)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길은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첫째,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잠 8:13).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고 배척하는 것입니다. 헌금을 많이 하고 오래 예배를 드리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아니고, 악을 미워하고 대적하고 소탕하고 죄악을 잘라 내는 것이 진정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악이 우리 하나님과 예수님을 끌어내려 죽였고 인류를 이토록 망쳤기 때문에, 그 악과 결탁할 때에 우리는 또다시 하나님과 인류를 죽이는 자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목숨을 내걸고 악과 타협지 말고 대적해야 합니다. 참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오직 진리와만 함께 기뻐하며 악을 끝까지 용납지 않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60만 대군 가운데 아간은 지도자도 아닌 평민이었습니다. 그 평민 한 사람이 범죄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그 이스라엘 회중에서 떠나가 버리셨습니다. 이 마지막 때에도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무리 안에 또다시 유다나 아간 같은 자가 생긴다면 우리는 모두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도 괴롭고 쓰라린 일이지만 항상 머리만 되려고 하는 교만한 유다를 잘라 내버리신 후에 “하나님께서 인자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셨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둘째는, 우리가 예수님과 같이 인류의 발바닥이 되는 아름다운 품성을 가질 때에 우리 아버지와 예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십니다. 우리는 죄악을 용납지 않고, 발과 같은 아름다운 생애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또한 영화롭게 하셔서 자기 보좌 우편에 앉히시어 우주 발 가족들과 함께 영원히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오랫동안 정들었던 유다를 잘라 내신 후 또 말씀하시기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라」고 하셨습니다. 항상 새것을 좋아하는 제자들은 마음이 들떠서 큰 기대를 하고 있는데 말씀하시기를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내가 하늘 보좌까지 버리고 인류의 발이 되어 너희를 받들어 섬기고 사랑한 것과 같이, 그리고 너희를 위해서 내 생명까지 바친 것과 같이 너희도 형제의 발이 되어 봉사하고 생명을 바쳐 형제를 사랑하라. 그리하면 온 세상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게 될 것이고, 너희가 나가서 포교를 아니할지라도 온 세상은 너희를 따라올 것이다.”라는 말씀입니다.
새 계명을 받은 자는 발이 되어 형제를 섬기고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싸움들, 가족간의 불화, 형제간의 불화, 부부간의 갈등, 국가간의 싸움이 모두 머리가 되어 남을 지배하려고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발이 되어 서로 섬기면 우주가 아무리 넓고 넓어도 영원토록 싸울 일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삼년 반 동안이나 생애로 발 되심을 보여 주시고 그토록 많은 교훈으로 일깨워 주셨건만 끝까지 발 되기를 거절한 교만한 유다를 잘라 내신 후에, 「저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인자가 영광을 얻었고 하나님도 인자를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도다」(요 13:31)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길은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첫째,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잠 8:13).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고 배척하는 것입니다. 헌금을 많이 하고 오래 예배를 드리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아니고, 악을 미워하고 대적하고 소탕하고 죄악을 잘라 내는 것이 진정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악이 우리 하나님과 예수님을 끌어내려 죽였고 인류를 이토록 망쳤기 때문에, 그 악과 결탁할 때에 우리는 또다시 하나님과 인류를 죽이는 자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목숨을 내걸고 악과 타협지 말고 대적해야 합니다. 참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오직 진리와만 함께 기뻐하며 악을 끝까지 용납지 않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60만 대군 가운데 아간은 지도자도 아닌 평민이었습니다. 그 평민 한 사람이 범죄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그 이스라엘 회중에서 떠나가 버리셨습니다. 이 마지막 때에도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무리 안에 또다시 유다나 아간 같은 자가 생긴다면 우리는 모두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도 괴롭고 쓰라린 일이지만 항상 머리만 되려고 하는 교만한 유다를 잘라 내버리신 후에 “하나님께서 인자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셨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둘째는, 우리가 예수님과 같이 인류의 발바닥이 되는 아름다운 품성을 가질 때에 우리 아버지와 예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십니다. 우리는 죄악을 용납지 않고, 발과 같은 아름다운 생애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또한 영화롭게 하셔서 자기 보좌 우편에 앉히시어 우주 발 가족들과 함께 영원히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오랫동안 정들었던 유다를 잘라 내신 후 또 말씀하시기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라」고 하셨습니다. 항상 새것을 좋아하는 제자들은 마음이 들떠서 큰 기대를 하고 있는데 말씀하시기를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내가 하늘 보좌까지 버리고 인류의 발이 되어 너희를 받들어 섬기고 사랑한 것과 같이, 그리고 너희를 위해서 내 생명까지 바친 것과 같이 너희도 형제의 발이 되어 봉사하고 생명을 바쳐 형제를 사랑하라. 그리하면 온 세상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게 될 것이고, 너희가 나가서 포교를 아니할지라도 온 세상은 너희를 따라올 것이다.”라는 말씀입니다.
새 계명을 받은 자는 발이 되어 형제를 섬기고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싸움들, 가족간의 불화, 형제간의 불화, 부부간의 갈등, 국가간의 싸움이 모두 머리가 되어 남을 지배하려고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발이 되어 서로 섬기면 우주가 아무리 넓고 넓어도 영원토록 싸울 일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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